소리 없이 치아를 꽉 무는 이악물기, 낮에 알아차리는 단서
이악물기는 치아를 갈지 않고 위아래 치아를 강하게 맞무는 습관입니다. 낮에 집중하거나 힘을 쓰는 중 나타날 수 있으며, 턱의 뻐근함이나 치아 시림으로 알아차리기도 합니다.
이악물기는 위아래 치아를 강하게 맞물고 힘을 주는 습관으로, 치아를 갈아 대는 동작이 있는 이갈이와 구별됩니다. 이갈이는 갈리는 소리가 날 수 있지만, 이악물기는 소리가 없어 주변 사람은 물론 본인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.
낮 동안 집중하거나 긴장할 때, 컴퓨터 작업이나 운동처럼 힘을 주는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일에 몰두하다 턱이 뻐근해졌다면, 그때 치아가 맞물려 있었는지 되짚어 보는 식으로 이악물기의 단서를 살필 수 있습니다.
소리보다 턱과 치아의 신호를 살핍니다
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치아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. 턱 근육의 뻐근함이나 통증, 치아 시림이 뒤늦게 나타나 이악물기를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
다만 이런 신호만으로 이악물기라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.
이악물기의 특징을 이해할 때는 갈리는 소리의 유무뿐 아니라 낮 동안 치아를 맞물고 힘을 주는 상황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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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이악물기와 이갈이는 같은 행동인가요?
이악물기는 위아래 치아를 강하게 맞물고 힘을 주는 행동입니다. 이갈이는 치아를 갈아 대는 동작을 포함할 수 있어 소리가 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별됩니다.
소리가 없어도 이악물기를 알아차릴 수 있나요?
소리는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턱 근육이 뻐근하거나 아프고 치아가 시린 증상을 계기로 알아차리기도 하지만, 이런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.